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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다리 마비될 때까지 때려"…견주의 '끔찍 학대' 이유
학대당한 생후 8개월 포메라니안. 연합뉴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태어난 지 8개월 된 반려견을 학대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7일 동물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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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안고 '찰칵'…유력 대선주자들 1500만 '펫심' 겨냥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국무총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인스타그램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애견 행보’를 보이며 펫심을 자극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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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볼트 전류로 이웃집 개 두 마리 죽인 50대 “시끄러워 그랬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600볼트 이상의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배터리를 이용해 이웃집 개 두 마리를 죽인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동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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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물건 아니다” 입법예고, 학대 때 처벌 세질 듯
법적으로 ‘물건’이었던 동물의 법적 지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19일 민법에 ‘제98조의2(동물의 법적 지위)’를 신설하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1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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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입법예고…동물학대 처벌 세지나
7월 1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법적으로 물건이었던 동물의 법적 지위가 동물 자체로 올라갈 전망이다. 법무부가 19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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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충격기로 찌리릿"…디시갤 '길고양이 학대' 전시 논란
'길고양이 이야기' 갤러리에서 이용자들이 공유한 길고양이 사체. 온라인 캡처 “생명에 지장 없으면서 재밌는 방법은 전기충격기로 찌리릿 해주는 거.”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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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채찍질' 길고양이 학대 사진 올린 커뮤니티 사라질까
고양이 자료사진. 중앙포토 길고양이를 학대·살해한 뒤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도 동물학대 촬영물 유포를 방지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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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얼린 식당, 678만원 벌금···英선 산채로 못 삶는다
영국에서 바닷가재(랍스터)를 뜨거운 물에 넣어 삶는 등 산채로 조리하는 것이 금지될 전망이라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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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만 1500만명…요즘 대선주자들, 개 끌어안고 웃는다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대선 주자의 필수 방문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개 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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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실에 CCTV 의무화…댕댕이 미용 스트레스 고민 덜어
지난해 7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0 반려동물박람회'에 참가한 애견미용학원 부스에서 강사가 애견미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정부가 애견 미용실에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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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먹고싶나" 사비로 '누렁이' 만든 미드 프렌즈 제작자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가 직접 한국 개고기 산업을 조명한 다큐 '누렁이' 포스터. 영어 제목도 한국말 발음 그대로 지었다. [사진 저스트 브라이트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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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6명이 개에 물린다…반려인 1500만 시대 新팬데믹?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한강시민공원을 산책하는 모습. 중앙포토 “개 물림 사고 낸 개는 골든래트리버가 아닌데, ‘문제견’으로 낙인찍히면 누가 책임지나요.” 최근 경기도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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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 최대 징역 2년→3년…동물 유기해도 처벌
[연합뉴스] 앞으로는 잔인한 학대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키우던 강아지를 유기해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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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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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학대 강아지, "재미로 했다"던 주인에게 돌아갔다
목줄에 매인 채로 공중으로 돌려진 강아지가 포항시 보호소에서 격리 조치 중인 모습. 캣치독 제공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공중에서 쥐불놀이하듯 돌려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된 주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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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보호자, 사망 사고시 8000만원 이상 보장 보험가입 의무화
지난 7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내년부터 맹견 보호자는 맹견에 사람이 물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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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패소"…그럼에도 '돈 안 되는' 변호에 매달리는 이유
동물법 사건을 주로 맡는 박주연 PNR 대표변호사가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반려견과 함께 웃고 있다. [PNR]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만 해도 형법·민법만 공부했지 동물법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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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물어죽인 로트와일러 주인 "내가 죽어도 개는 못죽여"
주인과 산책하던 소형견을 물어 죽인 맹견 로트와일러의 주인이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견주는 지난 30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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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라치' 포상금 사라진다…경찰탐지견 대상 동물실험 금지
정부가 동물실험 금지 동물에 철도경찰탐지견을 추가하기로 했다. 사진은 수색작업 중인 경찰특공대 탐지견. 중앙포토 정부가 그동안 동물실험 금지 동물에서 빠져 있던 철도경찰탐지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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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동물해부 금지 예외조항 규정...윤리위 심의 거치면 실습 가능해져
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미성년자의 동물해부실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시행을 위해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의료용 동물 마네킹으로 실습 시연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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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속 선거법 통과…총선 셈법 ‘난수표’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재석 16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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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사 폭행으로 죽임당한 반려견…동물단체 “철저수사·재발방지” 촉구
더치의 생전 모습. [사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제공]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과 동물보호단체들이 최근 경기도 모 반려견 훈련소에서 발생한 반려견 학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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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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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m 산책로에 개 목줄은 4m···견주는 “순해요, 안 물어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의 좁은 산책로에서 60대 주부 이모씨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반려견 두 마리가 그의 다리를 스쳤다. 깜짝 놀란 이씨가 옆을 쳐다보니 주인이 반려견의 목